책소개
2016년 8월 처음 시작한 보물지도. 처음 읽은 책인 이유도 있었지만 ‘인생의 보물 찾아 지식을 나누고 공감 및 도서토론하는 중년독서연대 모임’이라는 뜻으로 ‘보물지도’라는 이름으로 독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3명이 함께 책을 내게 되었어요.
이 책에 담고 싶었던 내용은 책과 나, 그리고 독서 모임을 통한 변화입니다. 글의 주제와 영감을 위해 다양한 책을 읽었습니다. 김훈의?『허송세월』, 신재호 외 『모든 것은 독서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이지상의 『중년독서』, 민희수의?『내 자리는 흐림 뒤에는 언제나 맑음』, 곽아람의 『매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등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책과 관련한 첫 기억이나 보물지도와의 첫 만남, 2장은 보물지도 이모저모 다양한 활동, 3장은 독서 여행 등의 에피소드, 4장은 보물지도에서 만난 책 속의 문장과 장소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같은 장소와 책이 나와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으실 거예요.
목차
추천사 5
프롤로그 7
1장 책과 나, 시작의 감정들
정모아
종이 냄새로 기억되는 추억 13
함께 읽는 길 위에서 16
임해순
책과 나, 시간의 감정들 18
김애란
처음으로 읽은 책 24
2장 보물지도 속 함께 읽기, 관계의 온도
정모아
다시 만드는 보물지도, 그리고 새로운 도전 31
춘천, 보물지도 독서 여행의 첫 장을 펼치다 34
역사란 무엇인가, 우리가 함께 읽는 순간이다 38
임해순
모든 것은 독서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41
월든을 만나러 가는 길 45
난생 처음 저자특강을 하다! 47
책쓰기를 하며 책을 읽다 52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를 낭독하다 56
김애란
옥수수가 뭐길래 58
행복과 된장 62
3장 중년의 독서여정, 보물지도의 풍경
정모아
그 겨울, 시가 우리를 지나갔다 69
서툴러도 나의 인생 73
임해순
나혜석의 발자취를 찾아서 75
김애란
시간 너머의 교신 78
산책 예찬 82
4장 나를 꺼내는 문장, 우리를 잇는 이야기
정모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만의 보물지도 91
삶을 비추는 책, 마음을 이끄는 나침반 96
강릉 독서 여행, 촉촉함이 머무른 하루 101
강릉 가는 길 109
임해순
강릉에서 만난 아무튼 헌책 111
김애란
책 냄새가 머무는 곳 114
자기만의 방 118
에필로그 120
보물지도 토론 도서목록 124
책 속의 책 129